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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박물관 세미나 및 역사탐방] 하동읍성

번호
 27
작성자
 박물관 학예연구실
작성일
 2014.11.11
조회수
 681
첨부
  • jpg 파일하동읍성.jpg

하동읍성

 우리 박물관에서는 경상문화재연구원에서 학술발굴조사 중인 하동읍성 답사를 실시하였다. 읍성 남문지에서 동문지까지 성벽을 따라 돌면서 경상문화재연구원 홍성우과장님께서 읍성의 구조와 축조방법 등을 지형적, 시간적 요소에 따라 설명해주었고, 강영수연구원은 야외조사의 방법과 읍성의 개념, 하동읍성의 발굴과정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리고 현재 발굴조사중인 읍성 내 유구(건물지)의 특징과 축조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읍성은 왜구 방비라는 군사적인 목적을 우선시하여 축성되지만, 읍성 안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역사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고려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이르는 약 60여년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왜구의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때이다. 태종 7,8년 축성론에 따라 각 요충지에 산성과 읍성이 축조되기 시작하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도 읍성이 축조되고, 산성이 정비되었다.

 하동읍성은 조선 태종 17(1417)에 축성된 조선전기의 전형적인 연해읍성(沿海邑城)의 하나로 고현성(古縣城)이라고도 하며, 해발 149m의 양경산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전기 산상(山上)에 축조된 산성에 가까운 포곡식 석축성으로 그 구조나 축조수법이 조선전기 연해읍성과 관방성의 축조수법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된다. 또한 축성신도(築城新圖) 반포 이전에 초축된 성에서부터 세종연간과 그 이후에 이르는 시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축성양식을 단일성곽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축성사적으로 중요성이 있다.

사진 1) 야외조사방법과 읍성의 개념 설명 중

사진 2) 성곽 축조방법 설명 중

사진 3) 하동읍성에서 내려다 본 섬진강

사진 4) 유구 조사방법 설명 중

사진 5) 읍성의 구조와 지리적 요건 설명 중